2021년 10월 10일: 거룩하신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 안디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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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칼럼

2021년 10월 10일: 거룩하신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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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21-10-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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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 안디옥교회를 세우시고 지난 27년 동안 함께 하여 주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찬양과 함께 주님께 올려 드린다. 그리고 우리가 진심으로 주님이 함께하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 는 제사장이 되기를 원한다. 


 첫째, 안디옥교회를 통하여 교회의 머리 되시고 주인 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 내가 누구를 섬기며 사는지 그 중심이 없으면 나도 사사기 시대의 사람처럼 살게 된 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6). 건강한 사사들의 시대가 지난후 사사들도 타락하기 시작하였다. 지도자가 타락하니 온 백 성들도 다 똑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상 섬기는 것으로 다 변질되었다. 아직 하나님을 섬기 며 살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둘째, 안디옥교회를 통하여 신앙생활하면서 오늘까지 주신 은혜로 하루하루 자족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그 감사가 넘쳐 나를 고통 중에도 평안하게 하시니 내 뜻대로 된 것은 많이 없어도 감사가 절로 나온다. 에브라임 지파의 산골에 살던 미가라는 사람이나 베들레헴에서 살 던 한 이름 없는 레위인 청년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은데 다 자신과 돈을 섬기며 하나님이 존 재하는 것도 자신 한 사람만 위한 우상처럼 타락시켰다.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인물 아브라함 카이퍼는 존경받는 수상이었지만 또한 목사였고 신학자 였다. 은퇴후에 그의 사랑하는 딸에게 쓴 편지에 자신이 어떻게 이 수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 었는가를 진솔하게 나누었다. 그 비결은 항상 십자가를 바라보는데 있었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 카이퍼에게 ‘나의 쓴잔에 버금가는 너의 고통은 무엇이냐?’라는 음성을 계속 들려주셨기 때문이었다. 


  너무 힘들고 아프고 상처가 많이 나는 일들을 감당하면서 이제는 그만두자, 할 만큼 했다고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순간에 예수님은 그에게 계속 말씀하셨다. ‘나의 쓴잔에 버금가는 너 의 고통은 무엇이냐?’ 그 말씀 앞에서 아브라함 카이퍼에게는 모든 것이 감사요 모든 것이 넘치 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다. 에브라임 지파의 산골에 살던 미가라는 사람이나 베들레헴에서 살던 한 이름 없는 레위인 청년이나 오늘을 사는 내가 십자가의 고통을, 나를 위하여 지신 그 음 성을 듣는다면 변화될 것이다.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며 우리가 주님 주신 은혜에 자족하여 감사드리며 산다면 나는 미가나 이름 없는 한 레위 청년처럼 타락하지 않고 살 것이다. ‘나의 쓴잔에 버금가는 너의 고통은 무엇 이냐?’ ‘없습니다. 주님!’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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