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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칼럼

2020년 1월 19일: 하나님은 실제로 살아계시고 지금도 계속 살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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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라안디옥교회
댓글 0건 조회 10,931회 작성일 21-06-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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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울한 얼굴을 하고 수도 없는 많은 핑계
를 대면서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게 고장이 난 나침반처럼 방향감각 없이, 왜 사는지 그 목적과 이유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젊은이 들을 향하여 1968년 미국 어바나 선교대회에서 현재 OM
(Operation Mobilization)선교회(116개국에 6천 5백 명의 선교사)총재 조지 버워가 설교 때 하신 말씀
입니다. ‘젊은이들이여 기독교는 관념이 아니라 실제적인 리얼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사상과
관념을 초월하는 실제적인 삶, 리얼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변화 받고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조지 버워는 그의 설교에서 자신과 아내의 약점을 있는 그대로 나누었습니다. 그는 16살 때부터
미국의 보통 사춘기 아이들처럼 외설잡지를 읽고 춤추고 파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빌리 그래함 전
도대회에서 복음을 듣고 실제로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함께
놀던 그의 친구들을 그 이후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매일 2시간씩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수백 절의 성경을 암송한 결과 그는 완전히 지식에까지 새
로운 사람으로 변화 받았습니다. 무디 신학교에 다닐 때 사무실에서 일하던 드레나 라는 처녀와 결
혼 하였습니다.
그 아내 드레나는 깨어진 가정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2차대전 때 독일에서 전사하였고 어린 나이
에 집에서 쫓겨나 보육원에서 자라났답니다. 사랑에 굶주려 꿈은 결혼하는 것이었습니다. 조지 버워
를 만나 결혼했는데 정신적, 신체적으로 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선교지에 가서 전혀 사역을 못 하고
울고만 있다가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가 나흘째 되던 날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하는 중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모든 질병에서 기적적으로 치유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
십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주시고 충만하게 하여 주
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전의 모든 제자는 예수님을 자기 생각으로 따랐습니다. 자신들이 꿈
꾸던 이상향을 관념적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모든 사람은 그때부
터 지금까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갑니다. 성령의 능력은 병든 자도
일으키시고 좌절한 자도 소망으로 채워주시고 이미 믿었던 자들도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
는 능력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은혜를 증거하며 나누며 선교사로 살아갑니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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