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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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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주의를 뛰어넘는 복음적 신앙" 임재영 목사 사도행전 7장 51절~8장 1절 Jul 05.2023
    사도행전 7장 51절~8장 1절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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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2
    "모든 구속사는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진다" 호성기 목사 사도행전 7장 17~50절 Jul 04.2023
    사도행전 7장 17~50절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41.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42.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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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1
    "어떻게 하면 교회가 부흥하나" 호성기 목사 사도행전 6장 1~7절 Jul 01.2023
    사도행전 6장 1~7절 [일곱 일꾼을 택하다]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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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0
    "복음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임재영 목사 사도행전 5장 17~42절 Jun 30.2023
    사도행전 5장 17~42절 [사도들이 능욕을 받다]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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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9
    "아나니아와 삽비라?" 김상진 목사 사도행전 5장 1~16절 Jun 29.2023
    사도행전 5장 1~16절 [아나니아와 삽비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사도들이 표적을 일으키다]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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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8
    "복음을 거부하는 완악한 마음" 임재영 목사 사도행전 4장 13~22절 Jun 27.2023
    사도행전 4장 13~22절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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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7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능력" 임재영 목사 사도행전 3장 1~10절 Jun 24.2023
    사도행전 3장 1~10절 [베드로와 요한이 못 걷게 된 이를 고치다]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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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공동체가 끝까지 붙들어야 할 것들" 민동기 목사 사도행전 2장 37~47절 Jun 23.2023
    사도행전 2장 37~47절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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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5
    "복음의 핵심" 김상진 목사 사도행전 2장 22~36절 Jun 22.2023
    사도행전 2장 22~36절 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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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이 오셨기 때문에" 최석원 목사 사도행전 2장 14~21절 Jun 21.2023
    사도행전 2장 14~21절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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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3
    "오순절에 일어난 사건으로 어떤 일이 시작되었나?" 호성기 목사 사도행전 2장 1~13절 Jun 20.2023
    사도행전 2장 1~13절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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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2
    "다 내 죄 때문이다" 호성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5장 15~22절 Jun 17.2023
    예레미야애가 5장 15~22절 15.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6.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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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세대에게 임한 죄의 저주를 끊으라"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5장 1~14절 Jun 16.2023
    예레미야애가 5장 1~14절 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11.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12.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13.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14.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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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최석원 목사 예레미야애가 4장 11~22절 Jun 15.2023
    예레미야애가 4장 11~22절 11.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14.  그들이 거리 거리에서 맹인 같이 방황함이여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15.  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부정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16.  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18.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19.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21.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22.  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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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간 성읍"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Jun 14.2023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멸망 후의 예루살렘]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9.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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