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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2일 안디옥칼럼: 믿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OICC by faith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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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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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OICC by faith in Jesus)

하나가 된다는 것은 자연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윗 왕의 집안에는 우환이 계속 있었는데 요약하면 2가지 우환이었습니다. 첫째는, 가장 의지하였던 좌우의 장군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둘째는, 절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을 줄 알았던 사랑하던 셋째 아들 압살롬이 배반하고 아버지를 왕좌에서 쫓아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중 가롯유다도 예수님 버리고 떠났습니다. 가족이라고, 한 핏줄을 타고 났다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온 가족이 하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부간에 부모 자식 간에도 갈등이 있을 수 있고, 그로 말미암아 산산조각이 나는 가정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교회 다닌다고, 같은 학교 나왔다고, 같은 고향 친구라고, 같은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가만히 있어도 하나 되지 않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녀도 자동적으로 절대로 하나 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같은 제직이라고, 같은 당회원이라고 절대로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하나 되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 됩니다. 믿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OICC)가 되어야 합니다. 각자 살아 온 배경, 출신 배경, 학력, 스펙 등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 되는 교회는 공통 분모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 무엇일까요? 또 그 믿음이 어떻게 우리를 하나 되게 할 수 있을까요?
첫째,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보이지 않는 것들은 눈에 보이는 증거가 있습니다. 산소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이 살아서 숨쉬고 있는 것을 보면 보이지 않는 산소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확실히 압니다. 내가 나의 고조 부모를 본 적은 없지만 그분들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믿는 이유는 나의 존재가 나의 조상의 존재를 증명하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은 무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둘째,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나의 수준까지 내려와 나의 죄값을 치러주시고 나를 구원하여 주신 것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 합니다. 나의 죄값을 치러주시고 나를 죄에서 용서하신 것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 합니다.
셋째,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한 가족이 되고, 한 형제자매가 되었음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부모님의 피를 받은 사람들을 자녀라고 부르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나누어 받은 사람들만이 ‘피관계’가 되어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되는 안디옥교회를 세워 갑시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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