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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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Total 773건 1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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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순절에 일어난 사건으로 어떤 일이 시작되었나?" 호성기 목사 사도행전 2장 1~13절 Jun 20.2023
    사도행전 2장 1~13절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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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2
    "다 내 죄 때문이다" 호성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5장 15~22절 Jun 17.2023
    예레미야애가 5장 15~22절 15.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6.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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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1
    "모든 세대에게 임한 죄의 저주를 끊으라"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5장 1~14절 Jun 16.2023
    예레미야애가 5장 1~14절 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11.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12.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13.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14.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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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0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최석원 목사 예레미야애가 4장 11~22절 Jun 15.2023
    예레미야애가 4장 11~22절 11.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14.  그들이 거리 거리에서 맹인 같이 방황함이여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15.  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부정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16.  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18.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19.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21.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22.  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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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9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간 성읍"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Jun 14.2023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멸망 후의 예루살렘]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9.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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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8
    "응답받는 기도를 드려라!" 호성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Jun 13.2023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60.  그들이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61.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해하는 모든 것62.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들과 종일 나를 모해하는 것들을 들으셨나이다63.  그들이 앉으나 서나 나를 조롱하여 노래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옵소서64.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보응하사65.  그들에게 거만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66.  주께서 진노로 그들을 뒤쫓으사 여호와의 하늘 아래에서 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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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7
    "공동체의 죄를 내가 짊어지고 가리라!" 호성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Jun 10.2023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진노, 회개, 소망] 1.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 2.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3.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4.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5.  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  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7.  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9.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10.  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12.  활을 당겨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13.  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15.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16.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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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6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기도드립니다" 민동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Jun 09.2023
    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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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
    "애통해하는 심령의 기도" 김상진 목사 예레미야애가 2장 11~17절 Jun 08.2023
    예레미야애가 2장 11~17절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15.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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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
    "회개 없는 구원의 확신을 경계하라"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2장 1~10절 Jun 07.2023
    예레미야애가 2장 1~10절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3.  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4.  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5.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9.  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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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3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는 신앙"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1장 18~22절 Jun 06.2023
    예레미야애가 1장 18~22절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19.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21.  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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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2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신분과 사명" 호성기 목사 디도서 3장 Jun 03.2023
    디도서 3장 1~15절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부탁과 끝 인사]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13.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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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1
    "일상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최석원 목사 디도서 2장 Jun 02.2023
    디도서 2장 1~15절 [교훈에 합당한 말] 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선한 일을 가르치라]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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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
    "믿음과 경건한 삶은 함께 갑니다" 민동기 목사 디도서 1장 Jun 01.2023
    디도서 1장 1~16절 [인사]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그레데에서 해야 할 디도의 사역]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10.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11.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13.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14.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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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김상진 목사 사무엘하 24장 15~25절 May 31.2023
    사무엘하 24장 15~25절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19.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21.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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