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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칼럼

2022년 10월 2일: 디지털 바벨론시대에 낙심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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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2-10-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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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바벨론 시대는 ‘빈익빈, 부익부’(貧益貧 富益富) 가 극치를 이루는 시대다. 가난한 자는 갈수록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된다. 소위 ‘양극화 현상이 극대화’되는 시대를 산다. 


 이런 시대의 슬픈 부산물은 바로 ‘낙심’이다. 한자로 ‘낙심’(落心) 이란 문자적으로 심장이 떨어 진 것을 의미한다. 헬라어는 ‘엥카케오’인데 그 의미는 삶의 동기 상실이다. 살아야 할 이유를 상 실한 사람은 삶을 포기한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낙심이 다스리는 이 디지털 바벨론 시대에 이렇게 살라고 선포한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벧전 3:15). 


 사도 바울은 이런저런 이유로 낙심천만하여 살아가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이 낙심하 지 않는 이유 3가지를 선포하였다. 첫째, 바울은 자신이 ‘새 언약의 일꾼’의 직분을 받았기에 절대 낙심하지 않고 산다고 하였다. 


 바울은 본래 ‘구 언약의 일꾼’이었다. 바리새인으로 율법을 누구보다 더 잘 지키며 살았다. 그 러나 율법을 지킴으로 의로운 척하고 살았던 삶은 항상 율법을 지키지 못한 부끄러운 일들은 감 추든지 속이든지 하고 산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지 못한 자의 죄를 용서하시고 살리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예수 그리 스도를 통하여 받았다. 복음은 어둠의 자녀들을 빛의 자녀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어두움은 절대 로 빛을 이기지 못한다. 


 악한 어두움의 영은 거짓으로 사람을 속이고 낙심케 하고 살아야 할 목적을 상실케 하여 삶을 포기하게 한다. 그런데 그 어두움의 영은 빛을 절대 꺾지 못한다. 빛이 어두움을 이긴다. 그러므 로 빛의 사람에겐 낙심이 없다. 


 둘째, 보배 되신 예수를 가진 자는 심히 큰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에 어떤 형편과 악조건 속에 서도 눌리지 않고 삶의 목적을 상실하지 않는다. 낙심하지 않는다. 왜? 항상 예수의 죽으심을 몸 에 짊어지고 살기 때문이다. 십자가가 능력이다. 나를 죽여 남을 살리며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로 낙심하지 않는다. 


 셋째, 바울은 예수를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자신도 다시 살리실 것을 확신하였다. 그래서 육신이 약해져도 부활의 믿음으로 속 사람은 날로 소망 속에서 살았다. 환난의 특징은 일시적이 다. 환난 후엔 지극히 큰 영광, 즉 부활하신 주님과 같이 부활할 것이다. 부활의 신앙인은 절대로 낙심하지 않는다.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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